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레스토랑 (문단 편집) === 1990년대 ~ 2000년대: 도약 및 전성기 === 1992년 [[TGI Fridays|TGIF]]가 들어오고 그 이후 [[베니건스]], [[씨즐러]], [[마르쉐]], LA 팜스, 플래닛 헐리우드, 데니스, 판다로사 등이 차례로 들어오며 기본적인 틀은 갖추며 성장해 갔지만, 이때는 [[피자헛]]과 [[미스터피자]]의 쌍두마차로 대변되는 [[피자]] 레스토랑의 전성기 시절이었기 때문에 패밀리 레스토랑은 상대적으로 마이너 느낌이 강했다.[* 2020년대인 오늘날 [[피자]]를 레스토랑에서 먹는다는 것이 뭔가 우스워 보일지 몰라도, 이 당시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는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시설 규모와 화려한 실내디자인을 자랑했으며, 1990년대 후반까지도 여기서 식사하는 건 생일이나 무슨 큰 파티 때나 간다고 인식할 정도로 전성기 시절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음식점으로 유명했다. 피자 레스토랑 홀에서 포크와 나이프로 피자를 썰어 먹는 것은 당시로서는 스테이크 썰어 먹는 것에는 미치지 못해도 고급스럽다고 여겨지는 행위였다.] 그러다가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가 터지고 소비문화가 급격히 위축되며 외식업계도 불황을 맞았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경기회복이 시작되고 배달서비스로 대중화된 피자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새로운 형식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가 열리게 된다.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은 대부분 체인이며, 본래의 정의와 달리 대부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으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의 경우 2000년대 초반에 국내 외식업계에서 상대적으로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스테이크 메뉴를 중심으로 나름 포지션을 잘 잡은 덕분에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에서 [[TGI Fridays]]와 함께 투톱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더불어 이 시절부터 [[SK텔레콤]]에서 이 두 메이저 업체와 제휴를 맺은 '''레인보우데이''' 제도를 마련하여, 매달 특정일[* 011 국번이면 매달 11일, 017국번이면 매달 17일, 010 국번이면 매달 10일에 할인적용이 가능하다.]에 이들 두 업체의 레스토랑 체인에 방문시 '''주문 금액의 50% 할인'''[* 최대 10만 원 한도이기 때문에 일부러 친구들과 여럿이 와서 왕창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준 덕분에 이들 두 업체가 시장에서 더더욱 크게 성장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아시아 국가들 중에 특이하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로, [[시푸드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 그 일각을 치고 올라오고 있다. 차이나팩토리의 경우 독특하게 [[중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며, 불고기 브라더스라는 [[한국 요리|한식]]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다. 2020년대 현재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음식 소비 문화가 [[인스타]] [[맛집]] 투어라면, 2000년대 당시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허영만]]의 부자사전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의 장점만 거론했던 바 있다. 요즘 그리자면 뭐라고 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